유니맥스 미니 온풍 히터 리뷰

구축 아파트로 이사를 하면서, 간절기용으로 구매했습니다.

중앙난방 시스템이 있는 집이라, 난방이 안 나올 때 꽤나 추웠기 때문에 겨울을 잘 나기 위해서 구매했습니다.

다른 리뷰들을 봤을 때 오래된 재고를 파는 것 같아 걱정했지만, 깨끗한 박스에 깨끗한 제품이 들어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흰색 플라스틱 제품이라 누렇게 변질된 제품일까봐 걱정했거든요.

아직 가을도 오지 않았지만(작성하는 날 기온 34도 무엇) 무엇보다 2~3월에 추웠던 것 생각하면, 저렴한 가격에 미리 구매를 해야할 것 같았습니다.

외관은 일단 아주 깔끔하게 화이트 색으로 집안 곳곳 어디에 둬도 잘 어울렸고, 크기 또한 적당했으며, 일단은 무게가 가볍기 때문에 여기저기 사용하기 좋았습니다.

성능의 경우 풍량과 온도 조절이 따로 있어서 아이를 키우는 우리집 같은 경우에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역시 온풍기 답게 소비 전력이 큰 것은 어쩔 수 없네요.

가볍게 사용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소리는 크다는 사람들이 많아서 조금 걱정했지만, 여름에 돌렸던 에어서큘레이터 소음과 비교하면 아주 작은 편이었고요.(풍량을 세게하면 셀 수밖에 없고, 약하게 하면 작았습니다.)

처음 작동하면 냄새가 좀 나기 때문에 환기를 한번 시키고 사용하는 걸 추천하고(별 한개 까인 이유), 시간 지나면 괜찮아집니다.

여러모로 올 간절기에 요긴하게 쓸 것 같습니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쿠팡체험단 문자가 와서 처음으로 도전해 봅니다.
아직 더위가 가시지 않은 여름이라 온풍기가 웬일인가 싶지만, 습기 많은 장마철엔 서재나 의류 보관실에선 자주 돌려줘야 합니다.

유니맥스사의 온풍기는 꾸준히 사용하던 것인데 이 모델은 처음 입니다. 왜냐하면 5년전 구입한 모델을 아직도 고장 없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비교를 하고 싶었던 마음도 있습니다.
사진에 첨부한 내용도 꼭 봐주시기 바랍니다.

외관: 디자인도 깔끔하고 너무 크지도 않고 방 한구석에 놓아두거나 책상에 놓고 사용하기에 적당한 크기입니다. 소형 온풍기가 대부분 그렇듯 가벼워서 넘어지기 쉬운데 이 제품은 생각보다 무게가 있고, 가로로 눕혀서 사용하면 넘어질 걱정이 없습니다.좁은 공간은 세로로 세워 사용하면 되구요. 프레임이 예전 모델보다 단단해서 내구성은 괜찮아 보입니다.

성능: 풍량조절버튼과 온도조절 버튼이 따로 있습니다. 보통은 풍량조절을 하면서 온도가 그에 따라 변하는데, 이 제품은 온도조절 버튼으로 끄는 기능까지 조절하니까 훨씬 편리합니다. 내가 원하는 온도로 조절 가능하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소비전력이 1800와트 이상이라 센 편입니다. 장시간 사용하면 작은 방 하나는 금방 덥혀집니다.

그 외: 소리는 크다고 하신 분들도 있고 괜찮다고 하신 분들도 있지만, 제 개인적으론 이 정도면 다른 제품들과 비교했을때, 보통보다 약간 작은편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처음에 세워서 작동했을 땐 팬이 돌아가는 소리가 났었는데 가로로 눕히니까 소리가 조금 덜 납니다. 소리는 온풍기의 기능상 어쩔수 없는 부분이니까 소리에 민감하신 분들은 라디에이터를 구입해서 사용하는 편이 좋습니다.전 두 가지 모두 사용합니다.
처음에 작동하면 기계냄새가 납니다. 이건 시간이 지나면 사라집니다.
네평짜리 방 한개가 5분만에 후끈하게 덥혀졌습니다. 겨울엔 좀 다르겠지만요.

아쉬운 점: 타이머 기능이 추가되었으면 하는 부분입니다. 출력이 세기때문에 겨울에 난방용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아주 요긴하고 안전한 기능이기 때문입니다. 디자인은 괜찮습니다. 다만, 흰색도 무난해서 좋지만 다른 색상의 제품도 있다면 그걸 선택해 볼 수도 있겠습니다.

단점/주의점: 모든 온풍기의 단점입니다. 난방용으로 사용하는 경우, 공기가 건조해지기 쉽습니다. 물수건을 걸어 놓거나 가습기를 이용해야 합니다.
소비전력이 센 편이니, 전기요금에 민감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고, 장시간 켜고 외출하는 등의 부주의한 사용 등을 피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동영상을 올리고 싶었는데 업로드가 안되네요 ***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10월인 지금.. 회사에는 난로, 집에는 전기장판 쓰는 사람… 나야 나 나야 나
추위 진짜 잘 타는 사람으로서 온풍기가 참 간절했습니다. 그러다 저렴 미니 온풍기 발견 !
장점만 나열해볼게요 후후후



[ 숨길 수 있는 '미니사이즈' ]
텀블러 3개 정도 사이즈에요.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아주 작습니다. 회사 내에서 사용하면 눈치 보이잖아요? (저만 보이나요? 흑흑) 책상 밑에 넣고 온풍기 없는 척할 수 있어요. 소리도 아주 작게 하면 잘 안들립니다. 작다보니 내 마음대로 숨기고 옮길 수 있어 좋아요. 위치 변경도 용이하구요. 특히 여자들에게 추천 꾸욱


[ 작지만 강력한 온풍 ]
솔직히 광범위하게 온풍이 나오지 않아요. 사이즈가 작다보니 온풍이 나오는 입구쪽에서 조그맣게 따뜻한 바람이 계속 나와요. 그러다보면 주변 환경이 따뜻해져 시간이 조금 걸리긴 합니다. 하지만 없는 것보다 훨~ 나아요. 10분 정도 틀으니 살짝 건조해져서 지금 미니 가습기 살까 고민 고민하고 있답니다 !


[ 저렴한 가격 ]
2만원의 가격에 이 정도 퀄리티면 도전해볼만해요. 겨울철, 미니 온풍기로 버텨봐야지



단점은 스위치 온 오프 버튼도 없고 그냥 강 약강 버튼과, 온풍 조절 기능 딱 2가지밖에 없어요. 저는 간편해서 좋은데 호불호 갈릴 것 같아요. 우선 더 써보고 계속 후기 업뎃해보겠습니다! 추운 겨울, 모두 잘 버텨보아요 >.<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10평 내외에서 사용하기 좋은 미니 온풍기!
작은 사이즈와 저렴한 가격과 대비되게
성능은 무척 좋아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하는 제품이에요.
저는 기존에 이런 스타일의 온풍기를 사용해봤었기 때문에
이미 난방이 얼마나 강력한지 알고 선택했어요!ㅎㅎ
유니맥스 온풍기도 역시나 전원 켜자마자 바~로 따땃해지더라구요.
온풍기이기 때문에 공기 자체를 훈훈하게 데워줍니다.

장점은 작고 가벼워서 이동성, 휴대성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고.
따뜻한 바람으로 공기를 금방 훈훈하게 만들어줘요.
그리고 일정 온도까지 따뜻해지면 스스로 가동과 멈춤을 반복해서
너무 뜨거워질까봐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것도 장점인것같아요.

하지만 장점이 있다면 단점도 있긴 있다는 점..
우선 대다수의 전기 난방 기구가 그러하듯 에너지소비율이 좋지 않아요.
사이즈도 작은놈이 전기료는 쎈편이라.. 구매 전 고려할 필요는 있습니다.
그리고 소음이 거슬릴 수도 있어요.
저는 보통 생활하는 시간대에만 사용했어서 생활소음정도라고 생각하는데,
만약 소음에 예민하시거나 잘 때 사용하실 계획이라면(사실 잘 때 사용은 비추)
소음이 작지는 않으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항상 느끼는거지만 쿠팡 배송은….ㅠ
제품 박스에 송장만 붙여서 바로 배송해버리는 쿠팡 클라스..ㅋㅋ
심지어 박스가 밀봉되어있지도 않아서 열릴랑 말랑 하더라구요.
본품+설명서 뿐이라서 쏟아질 내용물이 없어서 그나마 다행이지,
그렇지 않았으면 박스 다 열리고~ 박스만 도착했을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ㅋ
손가락만한 제품도 커다란 비닐에 넣어서 배송해주는데
얘도 비닐이든 박스든 한번 포장해서 배송해주시면 좋을것같아요.

총평: 원룸, 10평대 가정집에서 강력한 온풍기가 필요하다 -> 추천
전기세, 소음 걱정 -> 한번 고려해보셔야 함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유니맥스 미니 온풍 히터

유니맥스 미니 온풍 히터 스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