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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5일 ] 오늘은 린백토리 LTY100S 서울대 학생 바퀴없는 허리 편한 공부 책상 사무실 회의실 접이식 메쉬 의자 어떠신가요?


린백토리 LTY100S 서울대 학생 바퀴없는 허리 편한 공부 책상 사무실 회의실 접이식 메쉬 의자 리뷰


안녕하세요
저는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시험 준비를 하다보니 책상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
편한 의자를 찾게 되더라구요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은 시디즈 서울대 의자였는데
앞부분은 바퀴로 되어있고 뒷부분은 고정이 되어 공부할 때 의자가 움직이지 않고 고정이 된다는 점이 참 마음에 들었어요
그래서 원래 사용하던 제품은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이 긴 학교 정독실에 가져다 놓고 사용하고 있고
집에서 공부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의자를 찾고 있었는데
동일한 시디즈 제품을 구매하기는 가격대가 너무 부담이 되기도 하고, 나중에 정독실 짐을 뺐을때 같은 의자가 2개가 되는거라 공간적으로 부담도 많이 되더라구요

그러던 중 이 제품을 발견하게 되었고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과 동일한 형식인데다가
가격도 거의 4분의 1 수준이라 바로 구매를 갈겼습니다.

우선 후기에 의자가 딱딱하다는 말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평소에 시디즈 의자를 쓰는 입장에서 딱딱한지 전혀 모르겠다고 느껴졌구요
오히려 임시로 쓰던 의자가 플라스틱 모듀 체어였어서 엄청나게 딱딱하고 불편했던 터라 해당 제품은 굉장히 편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등받이가 고정된 제품이 안정감이 느껴져서 좋다고 생각하기 떄문에 등받이가 움직이지 않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진짜 고민고민하고 여러 제품을 비교해보고 구매한 제품인데
가성비가 진짜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1. 바퀴가 거의 굴러가지 않는다
판매자분껜 죄송한 말씀이지만 .. 바퀴가 없느니만 못한것 같습니다. 앉아있을 때가 아니면 어느정도 굴러가지만 자리에 앉아 있는 상태로 움직이면 바퀴가 안움직입니다. 그냥 바퀴가 없다고 생각하세요 .. 이 부분만 고치면 정말 괜찮을 것 같은데 .. 정말 너무너무 아쉽습니다 바퀴를 사다가 바꿀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예요

2. 뒷 고정발이 너무 날카롭다
저는 그래서 의자 발에 붙이는 부직포 같은거를 다이소에서 사 와서 붙였거든요 원래 그냥 썼는데 바닥에 스크레치가 좀 생기더라구요 장판이라면 더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근데 뭐 이 두가지 점만 뺀다면
– 가격저렴
– 쿠션감 적당
– 접어서 보관 가능
– 오래 앉아있어도 허리 안아픔

접을 수 있다는게 큰 메리트인 것 같아요
학교 앞에서 자취를 하는 중인데 접을 수 있으니 가끔 본가에 갈 때 가져갈 수 있을 것도 같고
나중에 방 뺄때도 쉽게 차에 실을 수 있을 것 같네요

굿굿 암튼 추천

완조립돼서 옴 펼치기만 하면 됨

마감은 솔직히 아쉬움—팔걸이 커버가 빠져있다거나 긁힌 자국이 서너군데 있다거나 하는 식

그러나
1) 가격이 정말 괜찮음
2) 의자로서의 기능에 충실함—흔들리거나 삐걱이지 않고 편안함

앉아보자마자 잘 샀다고 생각함

좀 써보고 추후 내구성 등에서 문제 생기면 리뷰 수정할 예정

접혀지는게 맘에 듭니다.(공간절약))
깔끔합니다.
뒤에 바퀴가 없으니 쉽게 굴러가지 않아서 좋습니다.
무난 무난하니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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